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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6살 소년, 유튜브 장난감 리뷰로 연 120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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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유튜브 스타' 8위에 에 6살 소년이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6살 소년 라이언(Ryan). '라이언의 장난감 리뷰'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그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올 7월까지 1년간 약 1,100만 달러(119억 2천만 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라이언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것은 지난 2015년. 평소 유튜브로 장난감 리뷰 채널을 즐겨보던 그는 '왜 자신은 이런 영상을 찍을 수 없는지' 의문을 품었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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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솔직하고 간단한 후기를 남기는 라이언의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800개가 넘는 동영상을 제작한 그의 채널의 누적 조회 수만 해도 168억 건.

이처럼 라이언은 어린 나이에 막대한 수입을 올리며 유튜브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과학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그의 어머니는 "아이가 지루해하거나 싫증을 느끼면 언제든 유튜브 채널 운영을 그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출처 = YouTube@Ryan Toys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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