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손오공으로 변신" 이승기, '화유기' 촬영 현장 공개 '기대감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화유기'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이승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컴백 기념, 여전히 촬영 중, 화유기, 손오공, 일요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풍성한 퍼 무스탕을 입은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은 이승기는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더 멋있어졌다", "드라마 기대된다" ,"손오공 캐릭터 매력 있을 것 같다" 등 이승기의 드라마 속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군 입대를 했고 지난 10월 31일 전역했다. 이승기는 전역하자마자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에 한창이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퇴폐적인 손오공(이승기 분)과 고상한 우마왕(차승원 분)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퇴마극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이승기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