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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프리카티비(TV), BJ 강은비 소개팅 어플에서 고소를...`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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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티비(TV) BJ로 변신한 배우 강은비가 소개팅 어플에서 사진 도용으로 고소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9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만다 어플 사진 도용 사건!! 외로워서 한번 해봤는데 이런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시청자들은 강은비에게 남자친구와 합방(합동방송)을 하라고 제안했고, 그 말은 들은 강은비는 “남친을 우선 만들어보자. 여러분들, 어디 가면 남자친구 만날 수 있나?”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고소당할뻔한 거 알려줄까? 이거 진짜 실화”라며 말을 꺼냈다.

매일경제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 강은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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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어플을 깔고 어플에다가 내 사진을 넣었다. 내가 셀카를 좀 잘 찍으니까 얼굴 점수가 완전 상위 점수가 나왔다. 한 번 남자친구 이런데서 만날 수 있는 건가? 하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강은비는 “다음날 어플에서 문자가 왔다. 사진 도용했다고 나를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했다”고 어이가 없다는 듯 이야기 했다.

강은비는 “난데? 나라고”라며 어이없어 했고 “나는 어플에서도 남자를 만날 수가 없다”며 안타까운 해프닝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연기자에서 아프리카티비 BJ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순식간에 큰 화제를 몰고 온 강은비는 현재 큰 인기를 끌며 아프리카티비와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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