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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커피 마시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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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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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의 주요 재질로는 PS(폴리스티렌)와 PP(폴리프로필렌)가 있는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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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는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뿐 아니라, 60℃에서 독성물질인 ‘스티렌’이 용출됐고, 95℃에선 10배 이상이 용출 됐다고 한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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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현재 PS 뚜껑 사용을 줄이고, PP 사용을 권고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PS 재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녹색소비자연대는 지적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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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의 온도가 약 90℃인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 몸은 독성물질에 노출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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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울!-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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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의 에페드린과 커피의 카페인이 결합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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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감기약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 과다를 초래할 수 있다.

-세엣!-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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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속 타닌 성분이 구강 내 단백질과 결합하여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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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마시는 시간은 30분 이내로 하고, 마신 후에는 바로 입을 헹궈주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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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마시는 상황이라면, 30분에 한 번 입헹구기를 해주면 O.K!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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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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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신 직 후 입안은 약산성 상태가 되어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15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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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헹구기는 커피의 첨가물(우유 등)로 인한 충치, 입냄새 유발도 줄어들게 하니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인 만큼 습관화해서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자.

-네엣!-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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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는 카페스톨(cafestol)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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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톨이 인간의 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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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톨 성분을 걸러내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 필터를 이용하여 추출 시 카페스톨이 95% 정도 걸러진다고 하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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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가공된 인스턴트 커피는 냉동 건조 과정에서 카페스톨이 제거 된다고 한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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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또한, 건강한 20~30대라 할지라도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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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카페스톨 때문에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항암효과 등 카페스톨 성분으로 인한 이로운 효과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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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라면 많이 마시지 않는 이상 큰 걱정 없다.

-다섯!-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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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의학전문기자에 따르면 성인 기준으로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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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3잔, 레귤러=2잔, 라지=1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쉐어하우스 지공 (필자: 퀵팁)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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