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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h!쎈 톡] '복면가왕' 최유정 "심장 터지는 줄..보컬 자신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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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은 11일 OSEN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라며 "그래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아요. 정신없이 떨어서 끝나고 잘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정말 재밌었고, 즐겁고 행복했던 무대였어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보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던 때였는데, 많은 힘을 얻었고 다시한번 복면가왕 모든 스텝 분들 제 노래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열심히해서 멋진 가수로 성장하겠습니다"라며 '복면가왕'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팬들에게도 연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벌써 2018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다가오는데요,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또 2018년은 걱정과 고민이 모두 다 해결 되고, 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정말 네잎클로버같은 행운의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최유정이 분한 오늘의 럭키걸 네잎클로버(이하 네잎클로버)는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유영석은 네잎클로버에 대해 "네잎클로버 역시 떨어지면 안되는 음색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복면을 벗은 네잎클로버는 '프로듀스101'으로 얼굴을 알린 인기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이었다. 최유정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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