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일 단행한 2018년 임원 인사에서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진=KT 제공 |
KT는 8일 단행한 2018년 임원 인사에서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를 마쳤다.
2016년부터 KT 마케팅부문장을 맡았으며 앞서 T&C부문 Device본부장,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KT는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이 마케팅 전문가로서 Y시리즈 요금제 같은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여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승민 기자 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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