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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내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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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범열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8일 LF에 대해 연결 법인 손익 개선으로 내년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희진·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F의 4분기 국내 별도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를 전망했다. 10월 매출 흐름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부진했으나 추운 날씨 효과로 11월 매출액은 한자리 중반 수준을 상회한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추세 감안 시 12월에도 양호한 매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성장이라는 수치가 기대보다 낮을 수도 있다. 그러나 LF의 최근 3개년 별도 부문 매출액 증감률(2015년 이후 평균 +0.1%) 고려 시 양호한 흐름이다.

4분기 별도와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2%, 38.3% 증가가 전망된다. 연결 매출액은 7.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은 비용 절감을 진행한 국내 부문이 주도했다. 다만 매출 부진 지속으로 3분기 이후 이익 개선세는 둔화됐다.

내년 손익 개선은 연결 법인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와 2분기부터 연결 반영된 식품 회사(모노링크, 구르메F&B)때문이다. 양사의 연간 영업이익은 각각 약 40~50억원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연결 반영 시점 고려 시 내년 이익 효과는 약 60~70억원 수준으로 올해 예상 실적 대비 6% 수준의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며 “별도 부문 역시 5% 수준의 이익 개선은 가능해 2018년 연간 영업이익은 14.2%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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