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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피카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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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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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데드풀'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가 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6일(현지시각)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피카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명탐정 피카츄'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피카츄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실사 영화. 닌텐도 게임 ‘명탐정 피카츄’를 원작으로 인간 소년과 친구가 된 피카츄 탐정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저스티스 스미스, 여자 주인공은 캐서린 뉴튼으로 정해졌다.

'명탐정 피카츄'는 201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연출은 로브 레터맨 감독이 맡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지난 2016년 마블 영화 '데드풀'로 세계적인 스타의 대열에 올랐다. 2018년 '데드풀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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