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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와 설전' 유아인, SNS 논란 후 첫 행보는 파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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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SNS 설전을 벌인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 남성 잡지 GQ의 'GQ men of the year 2017'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자신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 인파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포토월에서 주최 측의 기념사진 촬영에도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아인은 레드 색상의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하고,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귀걸이를 한 모습이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유아인은 최근 SNS로 '설전'을 펼쳤다. 그의 설전은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됐다. 한 네티즌이 유아인에게 "유아인은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은 사람. 냉장고를 열었는데 덜렁 하나 남은 애호박이 내게 '혼자라는 건 뭘까?'하며 코 찡긋할 것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아인은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이라고 맞받아쳤고, 한 네티즌은 그의 반응에 "그냥 한 말인데 애호박으로 때린다니…한남(한남충의 줄임말로 가부장적 성향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 돋는다. 악플도 아닌데 검색해서 일반인 저격 찌질 돋아"라며 그를 힐난했다.


이후에도 유아인의 설전은 계속됐다. 하지만 돌연 유아인은 지난 3일 오후 9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라며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 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유아인은 같은 날 오후 2시쯤 페이스북을 통해 '애호박'으로 불거진 네티즌 및 필자들과의 페미니즘 설전을 겪으며 느낀 바를 장문의 글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 글에서 그는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 역시 전문가분들의 사명을 더 믿고 맡기며 저는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버닝' 팀에게 "현장 스태프들과 저의 사랑스러운 사람들에게 우려를 끼쳐 송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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