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카카오가 서비스를 맡으며 한국 전용 서버가 생긴 것은 물론, 신규 맵과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룬 시스템 재편 및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 LOL의 1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1월 월간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수능 시즌을 맞아 PC방 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천재지변으로 인해 수능 일이 변경되면서 전반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했다.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디아블로 3'는 전달 대비 무려 93.58% 상승하며 10위권 밖에서 4단계 상승한 8위에 자리하였다. 이어 11위~20위권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순위가 변동되었다. '워크래프트 3'는 전달대비 23.3% 감소하며 지난 달보다 2단계 하락한 16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지난달 9위에 랭크되었던 '블레이드 & 소울'은 2단계 하락하며 11위에 자리하였으며, 더욱 세찬 '시공의 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전주 대비 사용량이 감소했지만, 상위 게임들의 하락으로 두 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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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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