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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수능 보는 고등학교 3학년 선물값 모금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 및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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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지난 2017년 11월 2일 「고3 수능 떡값 1ㆍ2학년에게 반강제로 걷은 학생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안양의 한 학교 학생회가 수능을 앞둔 3학년에게 선물을 준다며 1ㆍ2학년에게 돈을 걷어 물의를 빚고 있으며 선물을 구입하고 남은 액수와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의 사용 내역을 대의원회의와 리더십캠프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으며, 관련 근거자료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자치회는 학교 측의 지도와 협력을 통해 자치활동을 하고 있음은 물론 수능 격려 캠페인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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