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레고 레이스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에 있는 레고랜드에서 23일(현지시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어 VR을 착용하고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면 레고로 만들어진 가상 공간에서 인기 레고 캐릭터들과 직접 레이스를 펼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의 회전, 상승, 하락 등 움직임과 동기화돼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1968년 덴마크에 처음 오픈한 레고랜드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두바이 등 총 8개 지역에서 테마파크를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더 그레이트 레고 레이스, 삼성전자 제공 |
srch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