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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워도 사랑해' 이동하 깜짝 데이트에 표예진 감동 눈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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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1TV 미워도 사랑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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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미워도 사랑해'에서 표예진에게 적극 대시한 이동하가 깜짝 데이트로 점수를 땄다.

24일 방송한 KBS 1TV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백화점에서 시장조사를 하던 홍석표는 진열대에서 떨어지는 다른 손님의 가방을 받다가 도둑으로 몰렸다. 그 광경을 보던 길은조(표예진)이 홍석표의 무죄를 증명했지만 가방 주인은 오히려 공범으로 몰았다.

결국 두 사람은 경찰서로 향했다. 길은조는 변호사 변부식(이동하)의 도움으로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홀로 남은 홍석표는 그제서야 회사 변호사를 불렀다. 홍석표를 걱정한 길은조는 계속 문자를 보냈고 홍석표는 멀쩡하다고 대답했다.

사실 홍석표가 백화점에서 가방을 쳐다 본 이유는 새로운 화장품에 맞는 색상을 찾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표예진은 전당포에 있는 진짜 가방 사진을 찍어 보냈고 실물 가방이 보고 싶으면 알바에 복귀시켜 달라고 했다.

변부식(이동하)는 길은조에게 계속 대시했다. 경찰서에서 길은조를 도와준 변부식은 함께 밥을 먹으며 사귀자는 이야기를 했다. 변부식은 길은조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거듭 데이트 신청을 했다.

변부식은 길은조의 눈을 가리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변부식은 전당포 직원 민양아(은서율)에게 길은조의 보물 1호가 동생이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일하는 길명조(고병완)을 보러 간 것. 길은조는 동생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니어스 화장품 메이크업 쇼 모델 오디션이 시작했다. 장기자랑으로 뽑는 선발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각자 장기를 뽐냈다. 길명조(고병완)의 부탁으로 김행자(송옥숙)도 뒤늦게 오디션에 참가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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