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수도 하라레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하고,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대선 전까지 임시 국가 지도자로서 권한을 행사하게 됐습니다.
지난 6일 무가베로부터 해임당한 음난가그와는 체포와 신변 안전을 우려해 남아공으로 도피했다가 무가베 사임 하루 뒤인 22일에 귀국해 권력 이양 절차를 밟았습니다.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조치된 무가베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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