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 공모전 3개 영역서 최우수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2017년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3개 영역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다문화 인식개선(UCC, 포스터)과 다문화 실천사례(교육자료, 교육수기) 2개 부문 3개 영역에서 수상했다.

UCC 영역에서는 대전 대흥초교 조윤수·이관형 학생이 공동 출품해 최우수상을, 교육수기 영역에서는 금성초교 병설 유치원 홍선희 교사와 대덕중학교 송정희 한국어 강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교육자료 부문에서 연무중앙초교와 서산 석림중학교가 우수상을 받았고 UCC 부문, 포스터 부문, 교육수기 부문 등에서 입상했다.

대전체육중·고-어진한의원 의료지원 등 업무 협약

대전체육중·고-어진한의원 의료지원 등 협약 [대전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체육중·고등학교는 24일 어진한의원(원장 한경수)과 의료지원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어진한의원은 대전체육중·고 가족들에게 의료지원 및 건강상담, 체육 영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건강정보 및 의학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운영자 공모

(아산=연합뉴스) 아산시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맡아서 운영할 법인을 공모한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제공=연합뉴스]

수탁 신청자격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적합한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으로, 다음달 7∼8일 아산시청 사회복지과(☎041-540-2716)에서 신청을 받는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5년간이다.

당진시 행정구역 조정…5개 리·통, 16개 반 증가

당진시내 전경 [당진시 제공=연합뉴스]

(당진=연합뉴스) 당진시는 아파트 건설과 도심화 등으로 인구가 증가한 지역과 생활권 불일치 등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273개 리·통, 1천561반이 278개 리·통, 1천577개 반으로 변경됐다.

행정구역 중 '리'의 경우 신평면 도성리와 신평면 매산리가 각각 도성1·2리와 매산1·2리로 나눴다.

도심지역에서는 기존 채운5통에 속했던 당진채운코아루아파트 지역이 채운10통으로 분리됐다.

지난해 8월 입주가 시작된 대덕동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지역은 기존 대덕2통에서 대덕4통으로, 당진2동 구룡동은 구룡1통과 구룡2통으로 각각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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