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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보그맘' 박한별, 진짜 엄마된다...결혼·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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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품절녀가 됐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한별이 현재 임신 15주에 접어들었다. 박한별은 남편과 최근 혼인신고도 마쳤다.

남편과는 3년 전 처음 만나 친구사이 지내다 올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훈훈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하며, 양가의 허락을 받아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보그맘' 촬영으로 내년으로 날짜를 조율했다.

그러는 도중 박한별이 남편과 임신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것.

박한별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를 뜻하는 타이틀롤 보그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보그맘'은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양동근)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소울메이트' 등의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보그맘'은 12부작으로 오는 12월1일 종영을 앞뒀다. 박한별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고자 스태프들에게 알리지 않고, 막바지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한별은 최상의 양육과 최고의 엄마 역할을 하도록 철저히 프로그래밍 된 보그맘이라는 전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6월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이 보도 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앞서 주상욱-차예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핑크빛 소문에 힘이 실렸다.

YTN Star 김겨울 기자(winter@ytnplus.co),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원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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