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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태영 "권상우 일하는 모습 보며 자극 받아..좋은 영향 준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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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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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여배우 손태영의 강렬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손태영은 화보 촬영을 통해 변치 않는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손태영은 심플한 르 스모킹 룩에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다양한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 역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모든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태영은 “선글라스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 촬영갈 때나 메이크업을 안 할 때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늘 착용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찾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팁에 대해 전했다.

배우 손태영의 연기 열정을 솟게 만드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 “화보 촬영장 등 현장 에너지가 느껴지면 더 잘 하고 싶다. 일이 한몫한다. 남편(배우 권상우)이 일하는 걸 보면 나도 자극받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묻자 의외로 뮤지컬을 꼽는 그녀. 기회가 닿으면 연극도 해보고 싶다고. “나는 솔직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솔직해서 좋은 점도 있었고 손해 본 것도 있지만 내 모습을 바꾸며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서로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외에 여배우 손태영의 고혹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커버 화보와 올겨울 선글라스 스타일링 팁,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현장 사진은 더스타 12월호(11월 24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2월호에서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 JBJ의 연말 파티 화보와 ‘니가 불어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아스트로의 패션 화보, 일본의 16인조 남자 힙합 아이돌 더 렘페이지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12월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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