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23일 강원도 춘천시 49지구 제1시험장인 춘천고등학교 정문에서 응원을 나온 재학생들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사진을 찍고 있다.2017.11.23/뉴스1 © News1 황대원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청와대가 내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한미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거나 결정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2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 아침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군사훈련 중단 문제는 지금까지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은 지난 14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평창올림픽 휴전 결의안 준수를 위한 조치로 한미가 내년 2~3월 열리는 평창올림픽 기간엔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smith@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