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한승연, 한선화, 혜정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수많은 스타들이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오늘(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효진, 류준열, 한승연, 한선화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먼저 공효진은 "지금도 벼락치기하고 있을 일주일 더 고생한 2017년 수능생들 화이팅! 신분증 잊지말자!"라고 당부했다. 류준열은 "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열심히 하는 그대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무지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한승연은 "진짜 춥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잘 될거야!"라고, 한선화는 수험생 여러분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요 #술술풀려라 #수능대박 #찍어도정답 #잘풀고#잘찍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아인은 "일단은 잘 보세요. 애쓴 만큼. 수능이라 불리는 인간 등급 매기기 평가시험에서"라며 "다 소중하고 언제까지나 아름답다. 잊지마세요. OMR 카드에 까맣게 칠해질 무용한 정답들 보다,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을요. 굴하지 마세요. 승리하십시요"라고 힘을 북돋았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힘들었던 만큼,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수능대박 #수능만점 #무지개길 #꽃길만걸으세요 #수고했어요"라고,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다들 일찍 자구 내일 수능 대박나세요 !!! 추우니까 옷 따숩게 입으시구여!! 제발 대박나세요!!화이팅 모든 수험생여러분"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AOA 혜정은 "수능이 연기됐던 만큼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컸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수능 #수험생"이라고, 또 다른 멤버 유나는 "수험생 여러분 고생한만큼 좋은 기운 받아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굳밤"이라고 응원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응원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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