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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할리웃POP]제니퍼 로렌스, 21세 연상 대런 감독과 결별..교제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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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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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교제 1년만 결별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7)가 21세 연상 대런 감독(48)과 교제 1년만 헤어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외신은 "두 사람은 지난달 결별했다. 우호적으로 헤어졌으며,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다. 11월 열린 행사에도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마더!' 영화 작업을 하며 친해졌고, 21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애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마더!'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함께 참석,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2014년 결별했다. 이후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도 데이트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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