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태민 "족발 4개월째 먹고 있다" 족발 러버 인증

수요미식회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태민이 족발 러버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족발편이 그려졌다.

이날은 성우 안지환, 개그우먼 홍윤화, 샤이니 태민과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종현이 나랑 비슷한 과라고 한다. 호기심이 많아서 ‘한입만’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종현은 “이것저것 시켜서 한입씩 먹어본다”고 말했다. 태민은 “본인은 행복하겠지만 옆에서 보기에는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라면 한 그릇을 먹더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 먹는다”고 밝혔다. 안지환은 비린 걸 먹지 못했었는데 결혼하고 처가댁에 갔다가 김치를 보고 놀랐다. 생선이 통째로 나오더라“며 ”그 곰삭은 맛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새벽 2시에 족발을 먹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회식만하면 족발을 먹는다. 미쳐버릴 거 같다”며 “왜 이렇게 족발만 먹냐고 물었더니 김준현이 가자마자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태민은 “4개월째 족발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태민은 “족발을 무쌈에 싸서 밥과 반찬처럼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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