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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공형진 “자택 경매 취하..허위보도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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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법원경매로 나온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공형진은 fn스타에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는 이미 경매 취하를 다 했다. 갑작스레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금 같은 경우도 1억 8천만원을 다 납부했고, 올해 분에 대해서는 분납 신청을 해서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형진은 처가 소유의 논현동 빌라에 대해 "내가 장모님을 모시고 산 지 5년이 됐다. 그 집은 경매로 매각을 진행 중인 게 맞고, 현재 빈집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내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나오는 것이 통탄스럽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가족들이 상처 받을까 걱정스럽다"며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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