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할리우드] 英 해리 왕자♥메건 마크리, 내년 여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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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가 영국 해리 윈저 왕자와 마침내 결혼한다.

22일 미국 매체 US 위클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매체는 메건 마크리가 지난 11월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촬영했고 이후 왕실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특히 메건 마크리는 최근 그의 토론토 아파트에서 이사했으며 앞으로 해리의 노팅엄 별장에서 머무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메건 마크리는 지난 봄부터 이미 그곳을 꾸미기 시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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