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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다빈, 그랑프리 6차대회 불참…올림픽 2차 선발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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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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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다빈(17·수리고)이 부상 회복을 위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6차대회(현지시간 11월24~26일)에 불참한다.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1일 "최다빈이 이번주 출전 예정이었던 ISU 그랑프리 6차대회에 기권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최다빈이 부상 관리를 하면서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선수 2차 선발전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앞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조직위에 왼쪽 발목에 대한 진단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다빈은 올림픽 2차 선발전을 위해 컨디션 관리와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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