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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레드벨벳 '주간아' 촬영 완료…'의외의 예능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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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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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컴백 후 처음으로 완전체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은 그간 컴백할 때마다 '주간아이돌'에 나가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고, MC인 정형돈, 데프콘과 의외의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도 큰 웃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내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2집 ‘Perfect Velvet’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피카부 (Peek-A-Boo)’ 역시 공개 후 벅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음반, 음원 모두 좋은 반응을 얻어 레드벨벳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레드벨벳은 21일 SBS MTV ‘더쇼’를 비롯해 22일 MBC MUSIC ‘쇼! 챔피언’,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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