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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이 잡은 망둥어 보다 커" 거대 고구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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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섬총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희선이 정용화와 캔 고구마의 크기를 강호동에게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어청도 둘째 날이 그려졌다.

정용화와 김희선은 아침을 먹고 고구마 캐기를 나섰다. 김희선은 방석의자의 편리함을 이야기하며 “개발한 사람이 천재다”고 말했다. 이어 고구마를 캐기 시작한 두 사람은 엄청난 크기의 고구마를 보며 “바위 수준이다”며 놀랐다. 파도파도 끝이 없는 고구마의 모습에 김희선은 “핵까지 가겠다”며 “온천 터지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나온 김희선의 얼굴만한 고구마의 크기에 정용화는 “심장 아니냐”고 해 재미를 더했다.

고구마를 캐고 돌아온 청정남매는 강호동을 만났다. 고구마 크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에게 강호동은 믿질 않았고 김희선은 “오빠가 잡은 망둥어보다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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