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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냉장고' 박나래 "조인성 나래바 초대…부모님과 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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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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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방문객들을 소개했다.

2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주년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다시 도전하고 싶은 냉장고로 꾸려져 나래바의 박나래와 국주점의 이국주가 등장했다.

이번에는 3주년인만큼 대결도 특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2대 2 토너먼트 팀대결을 펼치며 이날 우승자는 별을 2개 받게 된다. MC인 김성주와 안정환의 요리대결도 예고됐다.

박나래는 자신의 냉장고로 MC들이 대결을 펼친다는 말에 "이게 무슨 벌칙이냐"고 당황했고,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냉장고 주인들의 대결도 예고했다.

박나래는 "'나래바'는 술을 위해 요리가 나오고 '국주점'은 요리를 위해 술이 나온다. 우리는 '바'(Bar)"라고 소개했다. 이국주는 "우리집은 편하게 들어와서 밥먹고 나갈 수 있는 집"이라며 '나래바'는 어둡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특히 박나래는 나래바에 이서진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남궁민, 박보검 등이 나래바에 초대해달라면서 연락처를 안주겠다고 하더라. 조인성은 혼자는 못오고 부모님과 같이 가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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