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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이 개인 SNS에 문재인 대통령, 소속팀 치어리더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원석이 팬들과 나눈 SNS 메시지가 공개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김원석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올린 글이 문제가 됐다.
이 캡처 사진에는 이상군 전 한화 감독 대행에 대한 비하 발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방, 한화 치어리더의 외모에 대한 비하 발언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석은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7 시즌에는 총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7푼 7리에 7홈런 및 26타점을 기록했다. 현재 한화의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김원석은 현재 귀국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석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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