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복면가왕’이 오랜 만에 방송이 재개되자마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일밤’의 ‘복면가왕’은 7.4%에 이어 1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복면가왕’은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이하 MBC노조)의 총파업에 따른 제작 중단으로 그 동안 ‘스페셜’ 편이 방송돼 왔다. 직전 방송인 지난 12일 ‘복면가왕 스페셜’의 시청률은 4.9%였다. 이날 ‘복면가왕’은 오랜 공백을 딛고 청개구리 왕자가 태양의 ‘눈, 코, 입’으로 가왕 2연승을 했다.
MBC노조는 지난 9월4일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이유로 총파업에 돌입했고 MBC는 예능프로그램들이 장기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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