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발생 깊이를 9㎞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애초 조기 경보를 통해 이 지진의 규모를 3.7로 발표했으나, 자체 분석 후 규모 3.5로 내려 잡았다.
이 지진은 지난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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