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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믹스나인’ 반전의 순위 발표식…우진영X신류진 1위 등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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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우진영과 신류진이 각각 1위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에는 기획사 투어를 마치고 TOP9이 되기 위한 본격 서바이벌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쇼케이스 데뷔조 선발전을 차지하기 위한 각 등급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여자 C등급 참가자들은 트레이너들의 환호를 받았다. 일취월장한 실력과 에너지가 호평을 받은 것. B등급 백현주는 “C등급도 잘 했지만 우리 등급이 더 잘한다고 생각했다. 올라갈 수는 있지만 내려갈리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반전이 그려졌다. 양현석은 “멤버가 바뀔 멤버는 총 3명”이라며 “C등급에서 안한별이 B등급으로 올라가며, B등급에서 곽히오 양이 자리를 바꿔줘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올라갈 참가자로 방예솔, 전희진을 추가 호명했다.

A등급 참가자들은 무대를 앞두고 TOP9를 가리기 위한 자체 평가를 진행했다. 최문희가 탈락하고, 이수현이 자리를 대신했다. 데뷔조가 눈앞인 A등급 무대는 큰 기대 속에 진행됐고, 특히 JYP 엔터테인트의 신류진이 센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데뷔조의 무대는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반응이 그려졌다. 양현석은 “A 등급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이수진이 데뷔조로 올라가고 김주연이 A조로 다시 내려간다”고 강등을 알렸다. 모두가 데뷔조라고 확신하던 신류진은 무대 도중 실수를 하며 아쉽게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은 반전에 반전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상위에 있던 참가자들이 대폭 등수가 하락하는 반면, 우태운 등 대폭 등수가 올라간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소녀 3등에는 김소리, 2등에는 이수민, 1등에는 신류진이 등극한 가운데 소년 순위가 발표됐다. 소년 3등에는 이건민, 2등에는 김효진, 1등에는 우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팀으로는 소녀들이 소년들에게 다소 앞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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