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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화장품 매장에서 140만 원 어치 망가트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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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전문가인 브리트니 넬슨이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사진이다.

영국의 한 세포라 매장의 메이크업 코너가 처참하게 망가졌다. 섀도 발색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샘플을 전시한 아이섀도가 모두 뭉개져있다.

넬슨은 실제 매장 사진은 이보다 훨씬 끔찍했다면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 엄마가 매장을 빠져나가는 걸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넬슨은 아이가 비싼 아이섀도 제품을 손가락 페인트로 착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세포라에 아이를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샘플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반응하며, 넬슨이 말한 것처럼 아이를 아예 데려가지 않는 방법은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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