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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SHOT!] "앞머리 싹둑"..윌리엄, 아빠 샘과 날이갈수록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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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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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내리고 보다 성숙한 귀여움을 뽐냈다.

18일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는 "참!!!! 어젯밤 우리 엄마가 갑자기 가위로 머리를 싹둑~. 아빠가 바보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짧아진 앞머리에 살짝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자랄수록 더욱 아빠 샘 해밍턴을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샘 해밍턴 부자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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