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창문을 열고 음료수를 훔쳐 마시려던 여성.
욕심이 더 생겼는지 육중한 몸으로 창문을 넘습니다.
CCTV 카메라에 얼굴을 정면으로 노출한 상태입니다.
뒤늦게 카메라를 인식해 옷으로 머리를 감쌌는데, 정작 중요한 얼굴은 여전히 노출돼 있습니다.
앞을 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빵과 현금 등을 털어 달아난 27살의 이 여성은 얼굴이 공개 수배되자 결국, 자수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기봉
촬 영 : 이주헌
자막뉴스 제작 : 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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