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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워너원고’ 강다니엘, ‘어깨깡패’ 비결?…어머니의 특별 조기교육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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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Mnet ‘워너원 고:제로 베이스’ 캡쳐 


워너원 강다니엘이 ‘어깨깡패’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net ‘워너원 고:제로베이스’ 3회에서는 고향 부산을 찾아 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의 어머니는 가만히 강다니엘을 바라보더니 “난 진짜 그거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푸시업 100개”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다니엘은 어머니에게 악수를 건네며 “우리 엄마가 만들어준 어깨”라며 뿌듯해했다.

‘어깨 깡패’, ‘어깨 천재’라고 불리는 강다니엘의 넓은 어깨의 비결이 바로 꾸준한 푸시업 운동이었던 것이다.

이어 어머니는 “너 어좁(어깨가 좁은 사람) 될까봐 (시켰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6학년짜리가 뭘 안다고 그렇게 (푸시업 100개를) 할 수 있었겠느냐”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어머니는 “어쨌든 지금 체형이 나왔잖아. 고맙잖아”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Mnet ‘워너원 고’는 그룹 워너원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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