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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식입장]'폭행 논란' 강인 "자숙 중 물의 죄송…원만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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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17일 새벽 술집에서 폭행 잡음을 일으킨 가운데 "자숙 중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인은 17일 새벽 4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건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강인이 있던 술집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

이에 강인의 소속사 SJ레이블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강인은 두 차례에 걸친 음주 운전으로 자숙,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J레이블 입니다. 강인 관련해 입장 말씀드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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