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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공식)강인 측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원만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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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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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술에 취해 여자 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17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은 훈방 조치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여자 친구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강인 측은 이날 SBS funE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게 됐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강인은 앞서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강인은 자숙을 하며 이번 슈퍼주니어 '블랙 슈트'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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