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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인트1분]양세형 “복 많은 편…가위바위보 안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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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양세형이 평소 운이 좋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동과 세형은 연이어 벨 도전에 나섰지만 밥을 이미 먹은 집들이 대다수였다. 이에 호동은 세형에게 “네가 복 없는 편 아니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운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오늘도 너무 빨리 끝날 까봐 걱정하고 왔는데 상황이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평소 가위바위보 잘 이기는 편”이라고 해명했다.

그렇지만 그는 강호동과 가위바위보에서 바로 지고 말아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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