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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내 방’ 박나래 “남 눈치 안 보는 LA 생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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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내 방 안내서 박나래 사진=내방안내서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내방안내서’ 박나래가 자유로운 LA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에서는 박나래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전날 클럽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은 포토그래퍼 좌니를 해변에서 만났다.

좌니는 박나래의 화보를 촬영해주기로 약속했었고, 박나래는 본격적으로 여러 자세를 잡아보며 매력 발산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나만의 개성 있는 화보를 위해 비치가운을 걸치거나 파도에 몸을 맡기며 촬영에 임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남한테 맞춰 살 때가 있는데 여기 와서는 그런 것 없이 눈치 안 보고 다해본 것 같다. 배 좀 나오면 어때? 라고 생각하고, 그런 게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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