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수요미식회' 홍경민, 버릴 곳 없는 돼지 부속에 감탄 "다음에 만나면 잘 해줘야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홍경민이 버릴 곳 없는 돼지의 매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칼바람 불어오는 쌀쌀한 요즘, 뜨끈하게 생각나는 '순댓국'편으로 꾸며졌다. 배우 황승언, 가수 김동완,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떡볶이와 메밀 국수의 달달한 맛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초딩입맛(?)을 인증했다. 이어 순댓국 안에 들어가는 다양한 내장의 종류를 보자 "이렇게나 많았냐"며 "설마 꼬리는 안 먹죠?"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당연히 꼬리도 먹는다. 족발같은 식감인데 더 맛있다. 주변에 파는 곳이 많이 없긴 하다"며 적극 추천했다.

홍경민은 놀란 기색으로 "돼지는 버릴 곳 없이 다 먹는거네. 다음에 만나면 잘 해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