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합숙에 들어간 출제위원 700여 명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합숙장소에서 나올 수 없어 수능 연기로 감금 기간이 덩달아 연기됐습니다.
출제 위원뿐만 아니라 이들을 돕는 지원 요원과 보안 요원들도 함께 합숙 장소에서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
재난재해 등 예기치 못한 일로 수능이 미뤄진 것은 지난 199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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