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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배넌 "北, 중국의 종속국...中 압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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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북한을 중국의 종속국이라고 표현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배넌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이 직접 교섭을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배넌은 이어, 지난 6일 미국과 일본 정상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전략'은 일본과 호주, 인도 등 해양국가들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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