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5회에는 머슬비치를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전날 LA 친구들에게 입수한 정보로 ‘핫 가이’들이 많다는 머슬비치를 방문하게 됐다. 과연 소문대로 근육남들이 모여 있는 머슬비치의 풍경에 박나래는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크로바틱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한 박나래는 그의 다양한 동작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박나래의 리액션이 재미있었던지, 곁으로 다가온 남성은 “당신도 할 수 있다”며 그녀의 손을 잡아 끌었다.
마지못해 뒤따라간 박나래는 생에 첫 아크로바틱에 도전하게 됐다.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도 안나는 동작이었지만 박나래는 도움을 받아 척척 동작들을 성공시켜 나갔다. 박나래의 도우미를 자청한 남성은 영화 ‘슈퍼맨’의 스턴트맨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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