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라디오스타' 김구라, 깔끔남 김일우에 "서장훈의 미래 같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일우를 보고 서장훈의 미래같다고 소개했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위너' 송민호가 스페셜 엠씨로 함께했다. 송민호는 "오늘 잘 소화해보겠다"라고 출연 의지를 밝혔다. 그 말에 김구라는 "과유불급이면 안 되는 자리다"라고 꼬집었고 윤종신도 "과유불급 뜻을 모르잖아"라고 끼어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결혼 한 줄 알았는데 하지 않은 배우 4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구라는 드라마에서 항상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은 김일우에게 "깔끔남이다. 서장훈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uropa@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