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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배철수ㆍ노홍철ㆍ김신영, MBC 라디오 방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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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MBC 라디오 프로그램도 돌아온다. 배철수 SNS 제공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도 돌아온다.

MBC 라디오국 측은 15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직원들이 복귀하기 시작했다.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20일부터 일제히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두 달 동안의 총파업 기간 중 MBC 라디오는 표준FM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음악방송으로 대체된 바 있다.

방송 재개 소식에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의 복귀에 대한 청취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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