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3시 14분쯤에는 규모 2.5와 규모 2.4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경북 지역 뿐 아니라 전북 지역에서도 흔들림을 느낌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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