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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 게임축제 지스타 D-1…올해 키워드는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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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상금 내건 'e스포츠' 대회, 행사장 곳곳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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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매년 2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올해 지스타의 키워드는 'e스포츠'다.

가상현실(VR)과 모바일대작이 주를 이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지스타는 플랫폼을 불문하고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게임을 스포츠 종류의 하나로 격상하는데 집중했다.

실제 올해 지스타를 통해 게임 홍보에 나선 국내 게임사 대부분 신작 출품과 e스포츠를 병행하고 있다. 게임대상의 유력 후보로 올해 최대의 흥행작인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블루홀은 지스타 첫 참가임에도 총상금 3억원을 내걸고 대규모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20여개팀이 참가해 게임 실력을 겨루게된다.

액토즈소프트는 300개 부스를 통해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12개 종목에 12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 상금 규모는 2억원으로 스타크래프트와 오버워치, 마인크래프트, 철권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대회가 개최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에는 이영호와 임홍규 등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지스타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게된다.

이밖에도 글로벌 1인방송 업체 트위치 역시, 오는 18일 지스타 현장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게임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과 넥슨 또한 지스타 부스를 통해 자사게임의 e스포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지스타에는 일반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공간도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됐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총 588대의 PC·모바일 시연대를 마련하고 하루 평균 1만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꾸렸다.

시연 가능한 게임은 PC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를 필두로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캐주얼한 그래픽에 쉽고 빠른 전투가 가능한 '배틀라이트', 무협 온라인게임 '천애명월도' 등이다.

특히 넥슨은 올해 넥슨 지스타관 측면에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를 마련했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이 넥슨의 신작 게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새로운 게임을 가장 먼저 체험하실 수 있도록 올해 최대 규모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게임과 이벤트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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