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논의한다. 방문진은 27일까지 3배수로 사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늦어도 한 달 안에는 새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새 사장 추천 방식으로는 사장추천위원회, 최종면접 생중계 등의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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