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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 없어"…'사온' 서현진♥양세종, 결국 헤어졌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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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결국 헤어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이 흔들리는 이현수(서현진 분)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은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갈 곳이 있어”라며 그를 불러냈다. 이후 함께 마주한 두 사람. 정선은 현수에게 화분을 건네면서 함께 청혼 반지를 건넸다. 정선은 “불안하게 해서 미안해. 같이 살자. 우리 같이 살아”라고 정식으로 청혼했다. 그렇지만 현수는 “시간을 조금 줘”라면서 승낙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정선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굿스프가 미슐랭 코리아로부터 미슐랭 원스타를 받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후 카페에서 만남을 가진 정선과 현수. 현수는 “다시 축하해. 미슐랭 원스타 된 거. 정선 씨가 잘 돼서 너무 기뻐. 이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라면서 축하를 건넸다. 정선 역시 “현수 씨도 이번 작품 잘 될 거야”라고 말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렇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현수는 결심한 듯 그에게 받았던 반지를 꺼내 들며 “미안해. 정선 씨 처음에 밀어내고 5년의 시간, 반짝이는 감정으로 버텼어. 누구도 내 마음에 들일 수 없을 만큼 강렬했어. 다시 만났을 때 운명이라고 생각했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수는 “자신이 없이 이제“라고 말하며 정선을 혼자 남겨두고 밖으로 나갔다. 현수 역시 마음이 아픈 듯 바닥에 주저 앉아 눈물을 터뜨렸다.

박정우(김재욱 분)는 빈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잠이 든 현수를 발견하고 그가 혹여나 깰까 블라인드를 치고 겉옷을 벗어 덮어줬다. 정우는 생각에 잠긴 듯 현수를 쳐다보다가 밖으로 조용히 나갔다.

정선은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수 있어”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다시 마주했다. “오랜만이네”라고 인사를 건넨 정선. 그는 “할 말 있어서 보자고 했어.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받았어. 홍콩에 가면 6개월 정도 그곳에서 집중하게 될 것 같아. 같이 갈래? 이곳이 아닌 곳에서 같이 있으면 우리가 예전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현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용기를 냈다.

그렇지만 현수는 “예전처럼 지내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 미안해”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방송 말미 현수는 과거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더불어 그의 고백을 떠올리다가 다시 마음을 되돌렸다. 홍콩으로 향한 정선을 붙잡기 위해 그는 재빨리 공항으로 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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