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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르비아] 한국 수비 유일한 옥에 티, 역습을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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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권창훈(사진=KFA)



[엠스플뉴스]

한국이 콜롬비아전에 이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전에서도 인상적 경기력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1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울산 문수구장에서 국가대표팀 A매치 친선경기를 펼쳐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지난 10일 피파랭킹 13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역시 유럽예선을 조 1위로 돌파한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무패로 11월 A매치를 마무리했다.

수비는 여전히 견고했고 공격 전개 역시 간결했다. 그러나 옥에 티도 있었다. 바로 한 번의 역습에 무너진 것이다. 일정하게 간격을 유지한 채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으나 단 한 순간의 역습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수비진의 연쇄 붕괴가 주효했다.

실점을 기록한 후반 13분. 오른쪽 풀백 최철순이 공격을 위해 전방으로 투입됐다. 그러나 이는 공격이 끊기며 세르비아의 역습으로 이어졌다. 이에 최철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측면으로 빠졌다. 그러나 빠르게 올라오는 세르비아 공격진의 수는 많았고,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 역시 중앙 센터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동했으나 세르비아의 역습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수비력이었으나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은 셈이다. 공격 전개시 뒷공간을 염두해두며 라인을 올리는 디테일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한국이다.

그러나 과제보다 성과를 더욱 많이 얻은 이번 2연전이었다. 한국이 2경기 연속해서 보여준 인상적 경기력과 함께 약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서 어떤 완성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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